A형은 혼자있는 걸 좋아한다.
A형은 그러나 수다를 많이 떤다
A형은 금방 화를 낸다.
A형은 그러나 금방 웃는다
A형은 자신을 별명을 자기가 먼저 지을 줄 안다.
A형은 그래서 다른사람의 별명도 지어준다.
A형이 지어준 별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A형은 딴 사람이 장난치면 받아준다.
A형은 사사로운 장난은 때려줘야된다.
A형은 얌전하다.
A형은 하지만 싸울 때 보면 장난아니게 무섭다.
A형은 솔직히 쫌 무섭다.
A형은 슬픈 영화를 보면 많이 운다.
A형은 술을 좋아한다^^
A형은 혈액형 중에서 제일 참을성이있다.
A형은...
곁에 누가 있으면 아주 좋아한다
A형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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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A형이다.
나 역시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쓸쓸함도 동시에 느낀다.
수다도 많이 떤다.
늘 수다 떨만한 상대방을 찾아다니곤 한다.
금방 화가 난다. 하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그리고 또 금방 웃는다. (단순한가?)
내 별명은 내가 짓는다.
다른 사람 호칭도 내가 짓는다.
우리는 백구도 아니면서 서로 마구 짓는다 -ㅅ-; (그건 짖는다인가?)
먼저 장난은 치면서,
상대방의 장난을 장난으로 보지 않는 소심함도 가지고 있다 -ㅅ-
얌전하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하지만 아는 사람들과 있으면 자주 광분(?) 한다.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난다.
베개가 다 젖어버릴정도로 밤새 울어본 기억이 있다.
술을 좋아한다.
게워내려는걸 꾹! 참고 끝까지 술을 마신다.
곁에 누가 있으면 아주 좋아한다.
정말 많이... 좋아해버린다.
가끔 내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ㅅ=
(말하고나서도 쑥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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