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대면이나 사자대면 없는 사실관계 파악은
결국 전혀 소용 없다는걸...


내 입에서 나온 말이 다른이의 입에서 나온 말과 틀리다고 믿는 것이야
본인 자유이겠지만...

결국 말과 말 사이에서 생기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 하려면,
당사자들이 모두 대면하여 진실을 밝히는게
가장 깨끗하고 현명한 방법이다.


대면하여 진실을 까발리고 밝힐 수 없다면,
정말 내가 진실하다면,
어째서 떳떳하게 말하지도 못하는 것일까?


그럴 자신조차 있긴 한걸까?



이제 당사자 없는 사실관계 '놀이'는 지겹지 않은가?

요즘 밤마다 1600-5252


망할놈의 맥도날드 홈서비스......



이런 좋은 양질의 서비스로 인해,

내 몸매는 점점 저질로 변해가는구나 ;ㅁ; 아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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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직은...
실력이 좋은 사람들로만 구성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적절하게 잘 아우러질때,

비로소 정말 좋은 조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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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가 잘 진행되지 못할때 보통 사람탓을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잘못된 조직의 논리가 제대로 된 기회 없이 사람을 먼저 짓눌러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프로세스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는건 사람탓이 아니라 시스템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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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외부에서 찾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그 시간에 내부에서 좋은 사람을 왜 키워내진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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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에서 퀸은 가장 능력이 많은 말이지만,
퀸 혼자서 모든걸 다 할 수 는 없다.

오히려 두마리의 폰이 퀸보다 더 나을때가 많다.

체스판에서 퀸 하나를 지키기 위해 많은 폰을 희생하면,
게임에 지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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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선장이 누구냐이다.
당신이 만약 경험부족에 입만 살아있는 선장의 배에 탔다면,

가능하다면 다음 항구에서 하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