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데이트 +_+
막 약속시간이 다가왔을때 즈음.
정인이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왔다 -ㅅ-
터미널에 접속해서 하는일도 없이 있다보니,
어느새 약속시간에 늦어버렸다.
덕분에 택시를 타고 슝~
도착하자마자 정말 매너 없게도 PC방에 가자고 했다;
"저..저기요...PC방에 좀 가야하거든요 -ㅅ-;;"
여차여차 PC방 도착하자마자 CRT 설치 -_-;
메신져 접속하니 이미 '상황종료' 랜다...;;
미안한 마음에 맛있는것만 먹으러 돌아다녔다 -ㅅ-;;
(덕분에 2kg 는 찐거 같다;;)
T.G.I 에 가서 맛있는 저녁.(난 점심겸 저녁이었다.) 식사를 하고,
돌아다니다가;
맥주를 한잔 하러 갔다;;;
먹기만 계속;;;
#1. 정말 맛있던 오렌지 에이드와...
#2. 텁텁한 빵.. 개인적으로는 아웃백 빵이 더 맛있다.
#3. 최강의 케이준 프라이드 치킨 셀러드.
#4. 더블글레이즈 립 +_+
#5. ㅋ_ㅋ 맛있겠다.
실컷 먹고...
자리를 옮겼다...
물론 맥주 +_+
#6. 시원한 맥주 >_<
#7. 맥주마시러 가서 나온 짭짤한 과자 +_+ 이름은 모른다;;
#8. 정말 맛있는 직접만들었다는(?) 소세지 =ㅅ=
#9. 소 세 지 소 세 지 !!!!
* 무지무지 배불렀다. +_+ 하지만 기분은 좋음. 역시 난 -ㅅ-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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