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휘짱...
무슨 게임을 하던, 그 엄청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내게 게임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던 녀석이...
오늘 [흉성의 카타콤 위자드 몰이팟]을 추천해줬다.
70대 케릭들끼리의 파티라, 경험치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으나,
녀석의 이야기라 일단 믿고 위자드 몰이팟을 따라나섰다.
한 5분쯤 됐을까. 몰이 꾼인 소드싱어와 팰러딘 두분이
엄청나게 많은 몹들을 끌고 왔고, 대기하던 위자드님들의
전체마법이 빗발치더니....
우어우어~ 이게 모야.... 한 4-50마리 몰아온 몹들이
말 그대로 녹아버리는 것이었다.
이로서 3개월째 71렙에 멈춰있는 내 레벨이 만렙(75)을 향해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흉성 몰이팟의 현장을 몇장면 잡아봤다.
* 이것이 바로 궁극의 위자드팟의 전체마법
* 몹들이 다 죽는데는 3-4초가 채 안걸린다. 그저 엄청나다고 할수 밖에!!!!!
* 아리마s 와 파티원님들과의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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