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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 없는 연애 님의 말:
정상적인 관계가 아닐때
이득 없는 연애 님의 말:
정상적인 행동을 유도하거나
이득 없는 연애 님의 말:
정상적인 관계가 되길 바라는 것자체가
이득 없는 연애 님의 말:
룰을 어기고 마는 반칙을 하는 셈이지.
이득 없는 연애 님의 말:
생각조차도 해서는 안.되.는.데.도
....
그냥...
정상적이든 정상적이지 않든,
현재 네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
뭐 처음부터 결정하고 가야할 필요는 없잖아.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만, 상대방이 네 마음을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거절당하는게 두렵거나,
그 거절뒤에 생길 그 어색함 이라던가, 그런게 싫다면,
마음을 비우고 아예 친구로 대해.
내가 봤을땐, 분명 넌 거절을 당할거고, (혹 그게 친절한 거절일지라 하더라도)
그로 인해 상대방과 쌓아올린 그동안의 관계에 금이 갈거 같다면,
그리고 그 사람이 그만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냥 친구로...
그렇게 지내...
지켜보는것만으로도 넌 어느정도 행복할 수 있을지 모르잖아.
그리고 말이야.
네가 말한 그 충성도 지킬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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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걸 잊고 있었다.
다 잊고 살고 있었다.
가장 처음의 거절이 어려울뿐이다.
그 다음부터는 점점 거절의 횟수도 늘고, 거절하기도 쉬어진다.
그렇게 점점 제자리를 찾아간다.
Professionalism...
가장 기본적인걸...
다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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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기나긴 밤의 여정속에...
시들어 있던 내 마음도...
어느새 편안해져...
창문을 열고,
달과 별에게 입맞추면,
숨막혔던 내 사랑..이제 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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