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잖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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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작해...
네 가슴을 찢어버리기 전에...

기본적으로 난,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한다.



그리고...늘 같은 또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좋다.
(물론 그 변화라는게 어떤 좋은것에 기인한것이라면 이야기가 틀리지만.)



세상의 가치판단은 때로는,

진실과는 상관없는 방향으로 흐르곤 하는데,

아직까진 내가 어려서인지,

진실은 언젠가는 통한다.

혹은

거짓은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이다.

따위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여튼 시시때때로 자신의 기준을 바꾸는(자신에게 유리한쪽으로)

사람들은 정말 역겹기 그지 없다.

아침에 눈을 떴다가,

몸이 아주 나아졌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아직 완쾌된건 아니지만,

놀라울정도로 많이 괜찮아졌다.



음~이정도면 어느정도 정상 생활하는게 크게 불편 없어. 라고 판단.

월요일부터 다시 열심히

회사에 나가볼 생각이다.



후...지겨웠다. 인제 더 이상 아프지 말아야지.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