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 내게 중요한 사람들, 그리고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과연 나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며,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 즉 나의 '다름'과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삶과 일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다.
- '다름의 심리학' 중에서
인정하지 못하는건 아니라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거에 대해서
대체로 나는 만족하는 편이라고,
하지만 단지,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거나 동의하지 않을뿐이야.
그뿐인걸.
나와 '다름' 대해 동조하거나 동의하지 않기때문에,
(하지만 인정은 하는거야. 다른 의견에 대해서...)
서로 다른 우리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거고,
그 점에 대해서는 난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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