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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고들 한다.

보통 정치판에서 자주 많이 나오는 말이지만,
가만보면 다른 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런식의 '자기합리화' 는 그야말로 '꼴볼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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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상사는 '절대로' 자신의 강함을
부하에게 과시하지 않는다.


진정한 강함은 내비추려 애쓰지 않아도 빛을 내기 마련이다.


힘을 절대적으로 보이기 위해 원칙이 없는 힘을 계속 발휘하면,
처음에는 그 원칙없는 힘에 '순종'하며 지내는듯 하지만,
결국 마지막엔 진정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는다.






상사의 강함은 자연스레 부하가 스스로 받아들이기 마련이다.
어차피 부하는 상사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본인도 살아남기 때문이다.




계속하여 상사가 강함을 과시한다면,
그건 부하를 더 이상 부하 가 아닌 '동급' 의 경쟁자로 인식한다고 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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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이
'이간질'을 시키는 사람이다.

이런류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웃으며 다가오지만,
결국 나 몰래 내 뒤에서 칼을 찌른다.




따라서 이런 사람임을 뒤늦게라도 알아차리게 되었다면,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이다.





무서워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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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권력욕은 결국 주변사람을 떠나가게 만든다.

이미 가진 권력보다 더 큰 권력을 가져다 주는건

결국 '내' 가 아닌

가장 가까이에서 나를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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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싸움은

'자존심' 때문이다.


결국 이기는건 '손'을 '먼저' 내미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