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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은.

내 생일이었다.

스물 일곱번째 맞이한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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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전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도 없고,

우리 동네 슈퍼마켓도 그대로.

나이는 계속 한살씩 늘어가는데,

왠지 세상은 하나도 변하지 않는거 같다.

나도...

늘 그 자리인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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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기미가 미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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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신 분들,
선물 보내주신 분들,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될게요

^^*

느즈막한 점심 식사를 즐긴후,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ㅁ-;;

쇼핑을 즐기다..

무지 #
잘못된 아키텍처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나르시즘
전체를 바라보는 멍청하리만치 낮은 시각
개체지향 디자인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경험이 없음
무지에 대한 무지


이중성 #
겉으로는 익스트림, 속으로는 제멋대로
내 실수는 시행 착오를 통한 학습, 남의 실수는 시간 낭비


독단 #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우리의 회의는 당신의 통보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상대방의 경험을 무시한 직접 써 보지 않은 모든 것에 대한 불신


성격 장애 #
조급증에 의한 럭비공화
가끔씩 들어오는 인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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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팀원의 능력과 의욕의 개무시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상대방을 지쳐서 말없이 따라오게 만드는 신통한 재주......



아아아.. 공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