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여러번 무시 당하는데, 특히나 별것도 아닌 놈들한테 무시당하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살다보면 가끔 사람을 개병신 미친새끼로 취급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그런놈이려니 하고 참으려고 해도 도저히 잘 안참아지는 경우도 있다. 살다보면 뒤통수를 여러번 맞아보는데, 상대방에게 내가 조금이라도 헌신했다면, 정말 억울하고 또 억울하다. 최단기간에 이 모든걸 다 경험하고 보니... 참 지랄 맞은 세상이다.
* 때때로 변화는 우리는 짓누른다. 또 변화는 아주 우연히 일어난다. 그리고 사실 우리는 대부분의 변화를 만든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고쳐나가야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변화하고 또 받아들인다. 우리는 새로운 버젼의 우리를 만든다. 단지 이번의 변화가 저번의 변화보다 발전된 것인지 확인해볼 뿐이다. ** 어느날... 당신은 문득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그곳이 괜찮은 곳이라는걸 알게 되기도 한다. 혹은 좀 더 시간이 걸릴수 도 있다. 하지만 결국 주변에 감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세상의 끝에서 숨이 멎을듯한 이 순간들을... 그 무엇보다 가치 있던 그 순간들을... 평생토록 간직하기를... **** 매일 잠들기 전, 내일을 생각하고, 계획을 검토하고 때로는 준비한다. 어떤 사건이 벌어지건 좋은 일이길 바라는 것뿐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용평" 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올해는 시즌권을 포기한 탓에 첫 보딩은 휘닉스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