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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호짱네서...
둘이 뒹굴거리면서
티격태격한 끝에 얻은 결론.
사랑은 늘 계절처럼...
다가온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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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근처에는
롯데백화점 관악점이 있다 -ㅅ-
덕분에 점심시간을 틈타 쉽게 쉽게 쇼핑을 하곤 하는데.
(덕분에 생일선물도 당일치기가 가능하다 냐하하)
"20% Sale" 이라는걸 보고, 정인이와 점심을 먹고 살짝 쇼핑을 즐겼다.
내가 좋아하는 나이키에 가서, 농구화와 티셔츠를 구입 -ㅅ-
그 동안 잠시 잠잠했던 지름신이 다시 강림한 것이다....우어우어~ ㅠ_ㅠ
20% 세일이라 그나마 조금 싸게....(그나마 아주 조금 싸게...) 샀다.
갑자기 다음달 카드값이 겁나네;
누가 돈좀 ㅠ_ㅠ
* 새로 산 농구화 >_<
* 그리고 티셔츠 -ㅅ- 아아..사진으로 찍어놓으니 별로 안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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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서 점심식사는,
늘 한계가 있다.
뭐 거리상의 문제도 있고,
금전적인 문제...그리고 무엇보다
맛보다 양을 택하는 남자들만의 세계!
어찌되었건....
오늘은 아주 특별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맛도 맛이지만, 정말 좋았던건
편안하게 앉아서 1시간을 통째로 점심식사시간으로 쓸 수 있었다는 것. ㅋㅋ
#1. 꽤 먹을만(?) 했던 셀러드랑...
#2. 조금은 밋밋했던 갈릭브래드 -ㅅ-;
#3. 하지만 역시 맛있었던 크림스파게티~
#4. ㅋ_ㅋ 맛있었다구!!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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